이런 기술적인 요인외에도 얼굴 지방이식을 통해 아름답고 입체적이며 균형잡힌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디자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 재생에 필수적인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산소 챔버를 통한 관리와
그치만 그래도 조금은 없어질줄 알았는데, 이 부분은 피부과에서 레이저같은 시술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필요한 부위에 정제된 지방을 주사로 주입합니다. 얼굴의 경우 꺼진 볼, 이마, 눈 밑 등 디테일한 부위까지 세밀하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줄기세포는 손상된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 치유하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는데요. 의사인 제가 직접 맞았을 때, 아래와 같이 면역력이 크게 개선되기도 하였습니다.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
특히 순수 지방을 추출하는 방식에 따라 생착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지방을 이식할 경우 단연 체내에 흡수력이 떨어져 생착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방세포가 손방받지 않고, 좀 더 굵은 입자로 채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석회화라는 것은 말 그대로 돌처럼 딱딱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는 주사바늘도 들어가지 않고 지방흡입 약물도 흡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석회화된 이식지방의 치료를 원하신다면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둘째, 이식지방의 볼륨이 아주 큰 경우입니다. 이식지방의 볼륨이 크다고 해서 주사시술이 줄기세포 지방이식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사시술은 볼륨이 많을수록 그만큼 필요한 약물의 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비교적 많은 볼륨을 제거하기 원하신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나노 지방이식은 입자크기가 작아 여러층에 일정하게 지방을 넣어주기 때문에
얼굴지방이식은 통증보다는 멍&붓기가 더 신경쓰이는 시술 같습니다. 통증은 거슬릴정도는 아닌데 멍붓기는 관리가 꽤 필요했어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지방이식 후 이식한 지방이 빠지거나 흡수되어 없어지는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식한 지방이 원하는 곳에 자리 잡지 못하고 흡수되거나 빠지는 것은 온전하게 살아있는 지방을 이식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식한 지방이 새로운 혈관을 만나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지 지방이식이 의례 '생착하지 못하고 어느 가슴수술 정도 빠지는 흡수율'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쳇.. 허벅지 얇아지는걸 기대했는데 걍 똑같습니다. 다만 멍이 상당히 크게 들었어요. 통증은 그리 크지 않았구요. 근육통수준 (*주관적 기준이고 통증은 개인차 있을 자가지방이식 수 있습니다)
지방을 채취하고 주입하는 과정이 섬세한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가장 자가지방이식 중요합니다.